나라가 몇 년에 걸쳐 지을 것을: 한 그룹이 짓겠답니다
오늘은 제81주년 광복절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백범 김구 선생이 태어난 지 15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해요.
김구 선생은 '나의 소원'에서 자유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공원의 꽃을 꺾는 자유가 아니라, 공원에 꽃을 심는 자유라고요.
오늘은 이 자유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먼저 가볍게 살펴보아요.
은행 상담 열 건 중 여섯 건은 AI 상담
금융감독원이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낸 자료를 보면, 챗봇 등 AI 상담이 전체 상담의 58.9%였어요.
신한은행 | 84.2
부산은행 | 72.2
KB국민은행 | 65.8
제주은행 | 60.8
우리은행 | 57.9
source=금융감독원·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2026년 상반기 기준
단순 문의는 AI가 받고 상담원은 전문 업무에 집중하는 쪽으로 콜센터가 바뀌고 있어요.
박상혁 의원은 AI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의 금융 접근성을 보장할 조치도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여기서는 어떤 자유가 중요할까요?
기업이 AI를 활용할 자유와 고객이 상담 대상을 고를 자유.
앞으로는 은행뿐만 아니라 더 많은 업종들에서 사람보다 AI를 먼저 만날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기업들은 이제 얼마나 불편함 없는 AI 상담원을 만드느냐가 경쟁력이 될 것이고,
또 한편으론 AI가 커버할 수 없는 사람의 능력은 더 비싸지게 될 거라고 생각되네요.
"어르신도 금방 따라 할 수 있어요"라는 학원
"컴퓨터 켜는 법조차 모르는 어르신, 주부도 금방 따라 할 수 있다."
학원들은 유튜브에 'AI로 월 3,000만원'이라는 영상을 올려 수강생을 모아요.
월 200만~500만원대 수강료를 받고 여러 AI로 의료 대본을 쓰고 의사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여기까지, 오늘 레터를 조금만 읽으셨어요.